청람디지탈은 24일 5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63만6363주를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아이에스하이텍을 대상으로 유상증자한다고 공시했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4일이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청람디지탈의 최대주주는 노기원씨에서 아이에스하이텍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