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포리머는 24일 삼성수산 최진우 대표이사가 보유중인 삼성수산 주식 18만주와 경영권을 6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수산의 최대주주는 고려포리머로 변경될 예정이며 인수 목적은 경영권 참여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