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마지막회 시청률 33.3% 기록하며 유종의 미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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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대하사극 '대조영'이 23일 134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대조영'은 1년3개월 동안 방송되면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왔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2월 9일 방송된 130회에서 기록한 36.8%(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다.
23일 방송된 '대조영' 마지막회에서는 당나라의 굴욕적인 화친을 이끌어내며 국운이 뻗어나가는 발해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대조영(최수종)과 그의 친아들인 검이(정태우)의 안타까운 이별이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눈물 흘리게 했다.
한편 '대조영'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33.3%(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며 전날 방송된 133회의 시청률보다 5.2% 포인트 상승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대조영'은 1년3개월 동안 방송되면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왔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2월 9일 방송된 130회에서 기록한 36.8%(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다.
23일 방송된 '대조영' 마지막회에서는 당나라의 굴욕적인 화친을 이끌어내며 국운이 뻗어나가는 발해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대조영(최수종)과 그의 친아들인 검이(정태우)의 안타까운 이별이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눈물 흘리게 했다.
한편 '대조영'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33.3%(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하며 전날 방송된 133회의 시청률보다 5.2% 포인트 상승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