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노는 지난 11월 26일과 27일 실시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해 청약율이 9.43%(143만3928주)에 불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미청약주 1376만4780주(90.57%)와 단수주 2469주는 이날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