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은 계열사인 일본 영우네트웍스와 29억9300만원 규모의 일본 KDDI용 소형중계기 및 기타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6%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0일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공급 물품은 영우네트웍스를 통해 일본 이동통신사업자인 KDDI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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