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디유위더스 ‥ 광케이블 감시시스템 상용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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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전주~익산 2.5기가급 선로적용 '호평'
㈜디유위더스(대표 조부영 www.무선통신기기.kr)는 광케이블 감시시스템의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내기업 중 하나다.
광케이블 감시시스템은 광케이블의 고장점을 측정하는 OTDR 기술을 활용해 초고속 전송망에서 광선로 장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치다.
광케이블의 장애를 예방하고,빠른 시간에 장애를 복구하는 기능을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소수의 업체만이 이 시스템을 개발한 상태다.
특히 디유위더스의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세계적으로도 2~3번째) 예비광케이블뿐아니라 운용 중인 광케이블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실제로 전주~익산의 2.5기가(Gbps)급 광케이블 선로구간에서 사용돼 호평을 받고 있다.
조부영 대표는 광부품 사업에 주력하기로 하고 전자통신연구소(ETRI)의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40기가급 광 송수신 모듈의 상용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직 제품화되지 않은 기술이 이스라엘 기업의 러브콜까지 받았다.
또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서 경기 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10기가급 광 송수신 모듈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조 대표는 "40기가급을 중심으로 10기가급과 2.5기가급 광수신 모듈 생산도 병행해 광모듈 부품의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유무선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M/W 화상전송장치,TETRA모뎀,ICS중계모듈 등의 무선통신시스템과 40Gbps OTH 전송장치(ETRI 공동개발),회선분배장치(DCS),광전송장치 등 통신시스템의 연구개발 및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전주~익산 2.5기가급 선로적용 '호평'
㈜디유위더스(대표 조부영 www.무선통신기기.kr)는 광케이블 감시시스템의 상용화에 기여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내기업 중 하나다.
광케이블 감시시스템은 광케이블의 고장점을 측정하는 OTDR 기술을 활용해 초고속 전송망에서 광선로 장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장치다.
광케이블의 장애를 예방하고,빠른 시간에 장애를 복구하는 기능을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소수의 업체만이 이 시스템을 개발한 상태다.
특히 디유위더스의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세계적으로도 2~3번째) 예비광케이블뿐아니라 운용 중인 광케이블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실제로 전주~익산의 2.5기가(Gbps)급 광케이블 선로구간에서 사용돼 호평을 받고 있다.
조부영 대표는 광부품 사업에 주력하기로 하고 전자통신연구소(ETRI)의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40기가급 광 송수신 모듈의 상용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직 제품화되지 않은 기술이 이스라엘 기업의 러브콜까지 받았다.
또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서 경기 나노소자특화팹센터와 10기가급 광 송수신 모듈의 개발도 진행 중이다.
조 대표는 "40기가급을 중심으로 10기가급과 2.5기가급 광수신 모듈 생산도 병행해 광모듈 부품의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유무선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M/W 화상전송장치,TETRA모뎀,ICS중계모듈 등의 무선통신시스템과 40Gbps OTH 전송장치(ETRI 공동개발),회선분배장치(DCS),광전송장치 등 통신시스템의 연구개발 및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