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세를 이어가던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3.39% 오른 57만9000원에, 하이닉스도 4.05% 상승한 25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줄곧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10일 종가 61만4000원에서 55만9000원까지 주가가 밀리기도 했다.

그러다 21일 강세로 돌아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닉스도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약세를 보이며 11% 넘게 주가가 빠졌다가 전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