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 이어 외국인들도 '사자'에 가세하고 있지만, 코스닥 지수는 횡보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보다 1.76P(0.25%) 오른 699.22를 기록하고 있다.

1% 가까이 상승하며 출발했던 지수는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되며 700선 아래로 밀려난 후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억원과 29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은 255억원 '팔자'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