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제넥스는 오는 26일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자사주 17만85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처분목적이 주식 유동성 개선과 투자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처분예정금액은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152억9700만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