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초고속인터넷 설치와 애프터서비스(AS)를 전담할 전국 7개 고객 서비스 회사가 24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신설 법인은 △수도권 강북지역을 관할하는 ITS북부(대표 조영환) △수도권 남부지역의 ITCS남부(대표 공순구) △수도권 서부지역의 ITS서부(손태일) △부산지역의 ITS부산(허상원) △충청 강원 등 중부지역의 ITS중부(윤기선) △전남북 제주의 ITS호남(유현) △대구지역의 ITS대구(조택희) 등이다.

7개 고객 서비스 회사는 종업원이 출자하는 종업원지주사 형태로 출발하며 KT가 설립 자본금의 19%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