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2.25 09:46
수정2007.12.25 09:46
싱가포르가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져 나가고 있다.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을 통해 UBS에 투자하고 테마섹을 통해 메릴린치에 투자하는가 하면 프라이빗 뱅킹(PB) 및 이슬람 금융의 중심지로 부상하겠다는 구상이다.
싱가포르가 이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발빠르게 동원할 수 있다는 확고한 인식을 글로벌 금융시장에 심어주기 위한 포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