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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엑심베이(대표 김준헌 www.eximbay.com)가 활동영역을 유럽 및 중남미까지 확대하고 있다.

엑심베이는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 제공업체로 아시아 각국의 인터넷 콘텐츠 제공업체 및 전자상거래 업체에 국제거래를 위한 온라인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엑심베이는 최근 세계 각국의 다양한 결제수단 지원과 글로벌 전자결제서비스 제공 회사로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세계적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클릭앤바이'와 손잡았다.

클릭앤바이는 유럽각국 및 전 세계 45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결제회사로 신용카드는 물론 120개 이상의 다양한 결제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클릭앤바이는 엑심베이를 통해 아시아 각국에 클릭앤바이의 강력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엑심베이 또한 클릭앤바이를 통해 유럽 및 중남미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게 돼 상호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