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움직여야 살수 있는 집 '거꾸로 하우스'…"살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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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이혁재, 강수정 등 인기MC 3인방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잘먹고 잘사는법-거꾸로 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파주 교하 신도시 내에 유비-파크에 위치한 '거꾸로 하우스'는 1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비밀리에 1년 3개월간 건축된 특별한 집.
이 집은 명칭답게 외관부터 모두 거꾸로 되어 있다. 지붕에 아래 있고 지붕이 었어야 할 자리엔 바닥이 있다.
항상 움직여야만 살수 있게 맞춤 설계된 이 집은 바닥은 울퉁불퉁한 우레탄 바닥으로 되어 있어 편히 앉거나 눕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상황이다.
방문에도 차단기가 설치돼 있어 들어가려면 기어가거나 장애물 넘듯 해야하고, 2층에 있는 방은 암벽 등반을 해야 올라 갈수 있다.
또한 전등을 켜는 스위치는 천장에 다려 있어 전등을 켜고 끄려면 점프를 해야만 한다.
주방 싱크대의 수도는 스테퍼를 계속 밟아야 물이 나오고 TV나 헤어드라이어는 DDR을 해서 일정 점수 이상이 나와야 사용이 가능하다.
오후 7시가 넘으면 주방으로 들어가는 모든 출입구가 닫히고, 밥도 정해진 식단에 따라 반 공기만 먹어야 하며 거실 창문에 버티컬을 치거나 걷기 위해서는 거실에 설치된 대형 핸들을 온 가족이 함꼐 돌여야 한다.
이와 같이 모든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하루종일 끊임없이 운동을 해야하는 '거꾸로 하우스'는 지난 10월 첫 방송이 되고 난 뒤 1기로 참가한 가족들이 10일간 몸무게를 평균 3kg이나 빼면서 그 효과를 입증해 보이기도 해 홈페이지의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참가신청이 쇄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파주 교하 신도시 내에 유비-파크에 위치한 '거꾸로 하우스'는 10억원의 비용을 투입해 비밀리에 1년 3개월간 건축된 특별한 집.
이 집은 명칭답게 외관부터 모두 거꾸로 되어 있다. 지붕에 아래 있고 지붕이 었어야 할 자리엔 바닥이 있다.
항상 움직여야만 살수 있게 맞춤 설계된 이 집은 바닥은 울퉁불퉁한 우레탄 바닥으로 되어 있어 편히 앉거나 눕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는 상황이다.
방문에도 차단기가 설치돼 있어 들어가려면 기어가거나 장애물 넘듯 해야하고, 2층에 있는 방은 암벽 등반을 해야 올라 갈수 있다.
또한 전등을 켜는 스위치는 천장에 다려 있어 전등을 켜고 끄려면 점프를 해야만 한다.
주방 싱크대의 수도는 스테퍼를 계속 밟아야 물이 나오고 TV나 헤어드라이어는 DDR을 해서 일정 점수 이상이 나와야 사용이 가능하다.
오후 7시가 넘으면 주방으로 들어가는 모든 출입구가 닫히고, 밥도 정해진 식단에 따라 반 공기만 먹어야 하며 거실 창문에 버티컬을 치거나 걷기 위해서는 거실에 설치된 대형 핸들을 온 가족이 함꼐 돌여야 한다.
이와 같이 모든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하루종일 끊임없이 운동을 해야하는 '거꾸로 하우스'는 지난 10월 첫 방송이 되고 난 뒤 1기로 참가한 가족들이 10일간 몸무게를 평균 3kg이나 빼면서 그 효과를 입증해 보이기도 해 홈페이지의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참가신청이 쇄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