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김신배)이 소비자들이 제일 많이 추천하는 이동통신사가 된 데에는 우수한 통화품질과 차별화된 상품ㆍ서비스의 힘이 절대적이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CDMA 방식을 도입하고 와이브로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등 앞선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W-CDMA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앞으로 더욱 우수한 통화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네이트(NATE),준(June),네이트 드라이브(NATE Drive),자동로밍,위성 DMB TU,화상전화 등 다양하고 우수한 상품과 멤버십 제도도 SK텔레콤의 강점.

꾸준히 고객의 니즈(needs)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상품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6시그마를 도입,적용하고 있기도 하다.

SK텔레콤은 특히 고객 접점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지난해 3월부터는 다양한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개념의 매장인 'T World'를 구축했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대폰 구입,요금 수납 등 기본 서비스는 물론,다양한 콘텐츠 및 상품 체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