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황태선)는 1994년 고객만족헌장을 제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만족도(CSI) 측정을 통해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또 2000년 이후 서비스표준 선포 및 고객서비스헌장 제정 등을 통해 '고객 존중 경영'의 정착을 이뤄냈다.

삼성화재는 현재 자동차보험의 대표 브랜드 '애니카'와 생활보험 대표 브랜드인 '올라이프'를 '투 톱' 체제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2002년 국내 자동차보험시장 최초로 브랜드시대를 연 애니카는 적극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 같은 삼성화재의 노력은 고객의 화답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화재는 올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자동차보험부문에서 금융회사 최초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손해보험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의 호평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이와 함께 '교통문화사업'을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정해 안전한 교통문화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