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자배정 방식으로 우선주 455만5809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195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다.

유상 신주는 씨티그룹 파이낸셜 프로덕트(Citigroup Financial Products Inc.) 또는 그 계열사에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