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법안 통과 코앞..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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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인터넷TV) 법안의 국회 통과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콘텐츠업체인 올리브나인(9.98%), 엠넷미디어(8.70%), IHQ(6.25%), SBSi(2.99%), iMBC(2.70%) 등 대부분이 상승세다. 또 셋톱박스 업체인 셀런과 휴맥스도 각각 5.21%, 3.7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 IPTV 법안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 법안'을 상정하고 심사를 거친 뒤 오는 27일과 2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CJ투자증권은 지난 3일 "IPTV는 뉴미디어 매체의 시청률과 광고단가 상승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컨텐츠PP 사업자의 광고수익이 올해 8000억원 수준에서 2010년에는 1조2000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콘텐츠업체인 올리브나인(9.98%), 엠넷미디어(8.70%), IHQ(6.25%), SBSi(2.99%), iMBC(2.70%) 등 대부분이 상승세다. 또 셋톱박스 업체인 셀런과 휴맥스도 각각 5.21%, 3.70%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는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 IPTV 법안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 법안'을 상정하고 심사를 거친 뒤 오는 27일과 2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CJ투자증권은 지난 3일 "IPTV는 뉴미디어 매체의 시청률과 광고단가 상승을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컨텐츠PP 사업자의 광고수익이 올해 8000억원 수준에서 2010년에는 1조2000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