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제너시스템즈 ‥ 신규 사업전망 '쾌청'…지속가능 성장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국내 인터넷전화(VoIP) 기간망 솔루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가 신규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0년 2월에 창립된 ㈜제너시스템즈의 사업 영역은 크게 4가지. △차세대 통신망(NGN) 및 VoIP 기간망 솔루션 △IP기반의 부가서비스 솔루션 △3세대(3G) 이동통신 멀티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기업 및 공공기관의 IP 텔레포니 솔루션 등이다.
3G 이동통신과 IP 텔레포니는 이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신규 사업이다.
2004년부터 성과가 가시화한 3G 솔루션 사업은 SK텔레콤에 3G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플랫폼을 제공했으며,작년에는 KTF의 IMS 시범망에 필요한 MRF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3G 화상전화와 유선 및 이종 IP망과의 화상 연동을 위한 비디오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출시해 KTF,LG텔레콤,KT 등에 연이어 구축하는 등 신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IP텔레포니 사업의 대표적인 구축사례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경우,본지사 조직원 7000명 전원에게 IP폰을 공급하는 등 국내 최대 IP 텔레포니 구축사례가 될 전망이다.
㈜제너시스템즈는 국내외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성장 기회에 대한 실행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 기반과 인재 육성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베트남에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이 서비스 센터는 해외사업의 거점인 동남아시아 등에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원가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2008년에는 중국에 테스트 센터를 설립해 제품에 대한 QA(품질보증)를 한 차원 높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용구 대표는 소프트웨어 업체로서의 핵심 역량이 되는 기술인력 육성 및 개발체제에 대한 투자 의지를 밝히며 "혁신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기술자문으로 초빙했다"고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국내 인터넷전화(VoIP) 기간망 솔루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가 신규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코스닥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0년 2월에 창립된 ㈜제너시스템즈의 사업 영역은 크게 4가지. △차세대 통신망(NGN) 및 VoIP 기간망 솔루션 △IP기반의 부가서비스 솔루션 △3세대(3G) 이동통신 멀티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기업 및 공공기관의 IP 텔레포니 솔루션 등이다.
3G 이동통신과 IP 텔레포니는 이 회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신규 사업이다.
2004년부터 성과가 가시화한 3G 솔루션 사업은 SK텔레콤에 3G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플랫폼을 제공했으며,작년에는 KTF의 IMS 시범망에 필요한 MRF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3G 화상전화와 유선 및 이종 IP망과의 화상 연동을 위한 비디오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출시해 KTF,LG텔레콤,KT 등에 연이어 구축하는 등 신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IP텔레포니 사업의 대표적인 구축사례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경우,본지사 조직원 7000명 전원에게 IP폰을 공급하는 등 국내 최대 IP 텔레포니 구축사례가 될 전망이다.
㈜제너시스템즈는 국내외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성장 기회에 대한 실행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 기반과 인재 육성 체계의 근본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베트남에 서비스 센터를 설립했다.
이 서비스 센터는 해외사업의 거점인 동남아시아 등에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원가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2008년에는 중국에 테스트 센터를 설립해 제품에 대한 QA(품질보증)를 한 차원 높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용구 대표는 소프트웨어 업체로서의 핵심 역량이 되는 기술인력 육성 및 개발체제에 대한 투자 의지를 밝히며 "혁신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을 기술자문으로 초빙했다"고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