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외국계 창구 통한 매수세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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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다.
26일 오후 2시 33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일보다 5.29%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은 중대형 건설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이며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큰 폭의 오름세여서 더욱 눈에 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금호산업, 두산건설 등이 모두 1~2%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태영건설의 이날 상승세는 CL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27만여주)가 몰리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6일 오후 2시 33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일보다 5.29%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은 중대형 건설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보이며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큰 폭의 오름세여서 더욱 눈에 띈다.
같은 시각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금호산업, 두산건설 등이 모두 1~2%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태영건설의 이날 상승세는 CLSK,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27만여주)가 몰리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