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콘텐츠 메가TV서 본다

입력2007.12.26 18:08 수정2007.12.27 09:35

KT는 2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와 콘텐츠 계약을 맺고 프리 인터넷TV(IPTV) '메가TV'에서 월트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로 메가TV 가입자들은 디즈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주문해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 '킴 파서블''악동 황제 쿠스코'와 청소년 시트콤 '한나 몬태나',미취학아동 학습 채널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의 '미키의 클럽하우스''리틀 아인슈타인' 등이다.

메가TV는 디즈니 채널과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의 콘텐츠를 우리말 더빙，영어 원음，영어 자막의 3가지 언어 형태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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