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6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춘근 전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국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회장은 198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금감원 보험감독국 상품계리실장,소비자보호센터 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치중 전임 부회장은 보험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