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건설교통부가 발주한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제안사업 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사업의 총 계약예정 금액은 6943억7489만원이며, 이 중 태영건설 지분은 12%인 833억2500만원 가량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