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26일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금 3억원은 국내 여성 가장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테마 기획사업으로 쓰인다.

이와 함께 26~27일에는 태안 기름 유출사고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샴푸.선크림.핸드크림.클렌징류 등 5억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지원하며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40여명의 자원봉사 활동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