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역대 최고 분양가인 3.3㎡(1평)당 4500만원짜리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해운대구청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서 다음 달 분양 예정인 '해운대 아이파크' 슈퍼펜트하우스 423.4㎡(128평)형과 '두산위브 더 제니스' 펜트하우스 325㎡(98평)형의 분양가를 3.3㎡당 4500만원에 승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