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일신랩과 쎄믹스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26일 일신랩과 쎄믹스는 각각 하한가인 5100원,3315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일신랩과 쎄믹스는 공모가 대비 각각 33%,18% 높은 가격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쎄믹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 3300원,일신랩도 공모가 4500원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