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명박시대] 엘든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회장.사공일 前재경부장관 투톱체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서울대 상대 출신으로 1983∼1987년 청와대 경제수석과 1987∼1988년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1989∼1998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 특별고문을 지냈다.
1993년부터는 비영리단체인 세계경제연구원을 세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철저한 시장경제주의자이자 대외 개방론자로 통한다.
김영삼 정부 때부터 '경제대통령'을 주창하고 외국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해외자본과 기술의 유입에 걸림돌이 없도록 법과 제도도 개혁하자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 국제금융감독센터 회장은 지난 11월 이명박 당선자의 선대위에서 경제살리기 특위 고문을 맡은 적이 있다.
이 당선자와는 10여년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지난 10월 방한했을 때 "만약 이명박 후보가 당선돼 한국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 달라고 제안해 온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1989∼1998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 특별고문을 지냈다.
1993년부터는 비영리단체인 세계경제연구원을 세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철저한 시장경제주의자이자 대외 개방론자로 통한다.
김영삼 정부 때부터 '경제대통령'을 주창하고 외국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해외자본과 기술의 유입에 걸림돌이 없도록 법과 제도도 개혁하자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 국제금융감독센터 회장은 지난 11월 이명박 당선자의 선대위에서 경제살리기 특위 고문을 맡은 적이 있다.
이 당선자와는 10여년 전부터 친분을 쌓아왔다.
지난 10월 방한했을 때 "만약 이명박 후보가 당선돼 한국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 달라고 제안해 온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