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회사채 만기에 따른 원금 상환을 위해 64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발행수익율은 7.20%이며, 납입기일은 내년 1월 2일, 상환기한은 2009년 1월 2일이다. 서울보증보험이 원리금 전액을 지급 보증한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