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얼짱' 여동생에 각별한 사랑 화제‥"유학보내줬더니 시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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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희준이 자신의 여동생 문혜리씨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밝히며 문희준의 여동생이 화제다.
문희준은 2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연출 여운혁 임정아)의 '무릎팍도사'코너에 출연해 "여동생의 유학비로 H.O.T 시절 번돈의 2/3를 날렸다"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여동생의 일본 유학 뒷바라지를 해왔는데 "유학 보내줬더니 시집간다고 하더라"라며 결혼소식에 서운했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디자이너가 돼서 돌아와야 할 동생이 제대하고 나니 결혼한다는 말을 하더라"며 "처음엔 어이가 없었으나 동생이 예쁘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행복했다"며 여동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밝혔다.
한때 쇼핑몰을 운영, 직접 쇼핑몰 모델을 해 화제에 모은바 있는 문희준 여동생은 현재는 쇼핑몰을 그만둔 상태.
문희준의 여동생 문혜리씨는 의상학과 출신답게 전공을 살려 의류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신이 직접 옷을 입고 모델로 나서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문희준은 2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연출 여운혁 임정아)의 '무릎팍도사'코너에 출연해 "여동생의 유학비로 H.O.T 시절 번돈의 2/3를 날렸다"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여동생의 일본 유학 뒷바라지를 해왔는데 "유학 보내줬더니 시집간다고 하더라"라며 결혼소식에 서운했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디자이너가 돼서 돌아와야 할 동생이 제대하고 나니 결혼한다는 말을 하더라"며 "처음엔 어이가 없었으나 동생이 예쁘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행복했다"며 여동생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밝혔다.
한때 쇼핑몰을 운영, 직접 쇼핑몰 모델을 해 화제에 모은바 있는 문희준 여동생은 현재는 쇼핑몰을 그만둔 상태.
문희준의 여동생 문혜리씨는 의상학과 출신답게 전공을 살려 의류쇼핑몰을 운영하며 자신이 직접 옷을 입고 모델로 나서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