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학창시절 아버지 직업 조사 '기타'에서 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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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문희준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티팬에게 많은 시달림을 당하기도 했던 문희준의 고민은 '말을 하기가 무섭다!'
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입담에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올라이즈밴드는 입을 다물수 없었다. 문희준은 먼저 그의 입술이 유난히 빨갛고 선명한 탓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직접 티슈로 닦아 보이기까지 해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 주었다.
05군번으로 군시절을 보낸 문희준.
그는 군시절 정말 최선을 다해 임했고, 처음에는 적응하기 다소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잘 적응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에서도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무릎팍도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말하고, 무릎팍도사 성시경 편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한편, 그는 아버지 얘기르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어머니와 이혼했던 아버지. 때문에 마음 놓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 놓은 문희준은 이제는 어머니도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도 예전처럼 차가운 반응은 보이지 않으신다고 얘기했다.
음악을 하시는 아버지는 기타를 치셨는데, 학창시절 부모님 직업 조사에서 여러 종류중 아버지의 직업이 나오지 않아 '왜 안나오지~'라 생각할때 선생님께서 나머지 '기타'라 했을때 손을 번쩍 들었다는 회사을 해 강호동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고 가기도 했다.
그는 HOT시절 최선을 다해 일본으로 디자인 공부를 위해 유학 갔던 여동생 뒷바라지를 했었지만 본인은 전업주부가 꿈이라며 결혼한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화제를 모았다.
본인이 아버지 자시를 대신해 여동생을 결혼식자에서 신랑에게 인도해 주었다는 문희준은 여동생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며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는 자상한 오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안티팬에게 많은 시달림을 당하기도 했던 문희준의 고민은 '말을 하기가 무섭다!'
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입담에 무릎팍 도사 강호동을 비롯해, 유세윤, 올라이즈밴드는 입을 다물수 없었다. 문희준은 먼저 그의 입술이 유난히 빨갛고 선명한 탓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며 직접 티슈로 닦아 보이기까지 해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 주었다.
05군번으로 군시절을 보낸 문희준.
그는 군시절 정말 최선을 다해 임했고, 처음에는 적응하기 다소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잘 적응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에서도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무릎팍도사'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말하고, 무릎팍도사 성시경 편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한편, 그는 아버지 얘기르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어머니와 이혼했던 아버지. 때문에 마음 놓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 놓은 문희준은 이제는 어머니도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도 예전처럼 차가운 반응은 보이지 않으신다고 얘기했다.
음악을 하시는 아버지는 기타를 치셨는데, 학창시절 부모님 직업 조사에서 여러 종류중 아버지의 직업이 나오지 않아 '왜 안나오지~'라 생각할때 선생님께서 나머지 '기타'라 했을때 손을 번쩍 들었다는 회사을 해 강호동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고 가기도 했다.
그는 HOT시절 최선을 다해 일본으로 디자인 공부를 위해 유학 갔던 여동생 뒷바라지를 했었지만 본인은 전업주부가 꿈이라며 결혼한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 화제를 모았다.
본인이 아버지 자시를 대신해 여동생을 결혼식자에서 신랑에게 인도해 주었다는 문희준은 여동생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며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는 자상한 오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