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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비츠, 중장기적 성장모멘텀 부각될 것-한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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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증권은 27일 휴비츠에 대해 중장기 투자가 유망하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4200원을 유지했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성장성이 큰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휴비츠의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코스닥 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어 현 시점에서 투자가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휴비츠의 무팬턴 렌즈가공기의 매출이 2005년 9억7000만원에 불과했으나, 2006년에는 39억원, 2007년에는 62억원, 2008년에는 1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한다는 것.

    특히 휴비츠는 안경점용 진단기기에서 안과용 진단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라고 김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현재 개발 중인 제품으로는 세극형 현미경, 각막지형도 기능을 내장한 자동 검안기, 안저카메라가 있으며 2008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국 바이오벤처 VGX 신약성과가 가시화되면서 투자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휴비츠는 AIDS치료제, 암 치료제, 경구용 당뇨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인 VGX Pharmaceuticals사에 3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가치는 향후 부각될 것"이라며 "AIDS 치료제 임상 2상이 진행 중으로 300mg와 600mg의 용량은 종료됐고 '픽토비어(PICTOVIR)'에 대해 기존의 HIV 치료제들과 복합처방법(칵테일 요법)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임상 2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임상결과가 순조롭다면 2010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여 VGX의 가치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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