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은 최대주주가 신민식씨에서 황성필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엔터원은 황 대표가 경영권 강화와 주가 안정을 위해 유상증자 및 장내취득으로 176만6228주, 지분 5.43%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