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사흘만에 반등..레보르비 보험급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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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이틀간의 약세끝에 반등했다.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날대비 800원(2.05%)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브릿지,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보험급여 범위 확대로 처방이 급증할 것이라며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레보비르'에 대해 최대 1년간의 투약 기간만 인정되던 보험급여가 최대 2년으로 연장됐고, B형 간염환자뿐만 아니라 간암, 간경변을 동반한 경우로 급여 적용대상 환자 범위가 확대됐다"며 "B형 간염치료제 고성장세로 레보비르의 처방 증가세가 향후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7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날대비 800원(2.05%)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브릿지,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부광약품에 대해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 보험급여 범위 확대로 처방이 급증할 것이라며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레보비르'에 대해 최대 1년간의 투약 기간만 인정되던 보험급여가 최대 2년으로 연장됐고, B형 간염환자뿐만 아니라 간암, 간경변을 동반한 경우로 급여 적용대상 환자 범위가 확대됐다"며 "B형 간염치료제 고성장세로 레보비르의 처방 증가세가 향후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