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는 27일 공시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지역에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신동에너콤의 대표이사 김윤식 회장측과 함께 합작법인 '신동홀딩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케이앤컴퍼니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10억원을 출자, 지분 50%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신규사업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