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송오식씨 외 1인에서 염도현씨로 변경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염도현씨가 경영권 참여 및 자본투자 목적으로 큐리어스 지분 4.87%(398만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 경영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