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은 한국스마트카드 주식 14만주를 10억7600만원에 추가로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교통과 유통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의 단말기 및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제공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현금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에이텍의 한국스마트카드 보유지분율은 10.87%(93만8824주)로 증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