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 ISIS 등 외국 R&D센터 … 12곳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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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올해 정부가 유치한 외국 기업 연구개발 센터는 과기부 1개,산업자원부 6개,지방자치단체 5개 등 1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유치한 외국 기업 R&D센터는 총 57개에 이른다.
올해 유치한 주요 R&D센터로는 유전자 신약 개발분야의 ISIS(미국),무선통신용 반도체 분야의 인피니언(독일),영상 S/W 분야의 INI Graphics(독일),자동차부품 분야의 포레시아(프랑스),재료공학 분야의 메카노케미스트리(러시아) 등이다.
지난 4월 대덕특구에 설립된 ISIS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제약회사로 유전자 신약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대부분을 유럽과 일본에서 수입할 정도로 국내 기반이 취약한 지능형 파워 모듈과 무선통신 분야의 브로드밴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
이로써 2004년 이후 현재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직접 유치한 외국 기업 R&D센터는 총 57개에 이른다.
올해 유치한 주요 R&D센터로는 유전자 신약 개발분야의 ISIS(미국),무선통신용 반도체 분야의 인피니언(독일),영상 S/W 분야의 INI Graphics(독일),자동차부품 분야의 포레시아(프랑스),재료공학 분야의 메카노케미스트리(러시아) 등이다.
지난 4월 대덕특구에 설립된 ISIS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제약회사로 유전자 신약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대부분을 유럽과 일본에서 수입할 정도로 국내 기반이 취약한 지능형 파워 모듈과 무선통신 분야의 브로드밴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오춘호 기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