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새로운 무한도전, 'MC유 영화 데뷔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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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입꾼이자 MC로 방송3사를 안방드나들듯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재석이 이제 스크린을 독무대로 삼는다.
유재석은 개봉 2주차 전미 박스오피스 1위라는 이례적인 흥행쾌거를 이뤄내며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꿀벌 대소동>의 목소리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큰 화재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꿀벌 대소동>은 <슈렉> 제작진 드림웍스의 발칠한 상상,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기획참여, 르넬 젤위거, 제리사인필드 등의 헐리우드 초호화 캐스팅 등으로 개봉 전부터 큰 이슈를 낳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이 올 것임을 당당하고 예고하고 있는 새해 최고의 기대작이다.
"유재석 때문에 너무 기대된다~ㅋㅋㅋ(공팔이팔)" "꿀벌대소도오 보고싶포용~(나의반쪽허니)" "엠씨유의꿀벌이죠~(박찌엄마)",등 유재석의 스크린 데뷔소식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재석의 목소리 주연 캐스팅으로 큰 화재를 모으고 있는 <꿀벌대소동>은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과 상상을 초월하는 꿀벌들의 세계, 공자로 꿀을 먹는 인간들을 상대로 맞짱을 뜬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선사하며 2008년 1월 3일, 유재석의 새로운 무한도전을 만나보게 될 것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