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과 임종성 신영증권 전무가 개인부문 '올해의 증권선물인상'을 수상했다.

단체부문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이 받았다.

2005년 증권선물거래소 회원사 대표 및 유관기관장으로 결성된 증선클럽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증선클럽 송년세미나'를 갖고 올 한해 증권시장 발전에 공로가 큰 이들에게 '올해의 증권선물인상'을 각각 수여했다.

'IPO 유공 우수증권사 상'은 삼성ㆍ대우ㆍ한국투자ㆍ미래에셋증권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거래소는 내년 1월2일 오전 10시 개장에 앞서 9시40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증권ㆍ선물시장 개장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