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 10대뉴스 선정‥'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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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2007년 여신금융업계 10대 뉴스 중 1위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카드사들은 지난달부터 금융감독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합리화 방안'에 따라 영세 가맹점은 1.5~2.2%,체크카드는 1.5~2.5%,일반가맹점은 1.5~3.6%로 수수료를 하향 조정했다.
2위로는 '신용카드 개인회원표준약관'이 꼽혔다.
새 약관은 카드사와 회원 간 분쟁 소지가 있는 부분을 명확히 하고 포인트 제도 등 신용카드 회원의 권익과 관련된 사항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여신전문회사 M&A 열풍 △국내 전용 IC(집적회로)칩 신용카드 표준규격 개발 추진 △해외용 선불카드 발행 허용 및 선불카드 발행 한도 확대 △여신금융사 대출상담사 등록제 시행 △대포차 운행자 처벌 근거 마련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제 도입 △통합 신한카드 출범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신용카드사들은 지난달부터 금융감독원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합리화 방안'에 따라 영세 가맹점은 1.5~2.2%,체크카드는 1.5~2.5%,일반가맹점은 1.5~3.6%로 수수료를 하향 조정했다.
2위로는 '신용카드 개인회원표준약관'이 꼽혔다.
새 약관은 카드사와 회원 간 분쟁 소지가 있는 부분을 명확히 하고 포인트 제도 등 신용카드 회원의 권익과 관련된 사항을 추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 △여신전문회사 M&A 열풍 △국내 전용 IC(집적회로)칩 신용카드 표준규격 개발 추진 △해외용 선불카드 발행 허용 및 선불카드 발행 한도 확대 △여신금융사 대출상담사 등록제 시행 △대포차 운행자 처벌 근거 마련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제 도입 △통합 신한카드 출범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