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지난 26일 김호영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당산동 일대 독거 노인들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반도건설은 특히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북 의성군 삼분리에서 생산하는 쌀을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이웃에 온정을 전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농촌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또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희망2008 따뜻한 겨울보내기 캠페인'에 직원들이 마음으로 모은 200여만원의 성금도 기탁했습니다. 반도건설은 앞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돌려주는 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