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27일 2008년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투자규모는 올해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회사측은 또 "내년도 총매출을 11조원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 10개, 중국 8개의 이마트를 신규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