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디자이너' 임상아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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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가 27일 '당신은 챔피언'이라는 코너에서 임상아의 근황을 소개해 화제다.
1994년 화장품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인기를 누렸던 임상아는 9년 전 갑자기 미국으로 떠났다.
그후 뉴욕 맨해튼에서 'Sang-A'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임상아.
그녀는 한국을 떠난 배경에 대해 "행복할 때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에 불행해지는 것 같았다. 내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은 이제 임상아가 만든 가방을 들고 다니며 유명 패션지 '보그'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임상아는 최근 MBC '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94년 화장품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인기를 누렸던 임상아는 9년 전 갑자기 미국으로 떠났다.
그후 뉴욕 맨해튼에서 'Sang-A'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임상아.
그녀는 한국을 떠난 배경에 대해 "행복할 때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에 불행해지는 것 같았다. 내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은 이제 임상아가 만든 가방을 들고 다니며 유명 패션지 '보그'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임상아는 최근 MBC '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