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이 20대1 감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2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일경은 전일대비 15.00%(60원) 하락한 34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일경은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