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반등하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34P(0.05%) 오른 699.99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밀려났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지수는 0.4% 가량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하고 있다.

기관은 28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억원과 2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