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900원(0.39%) 떨어진 23만500원으로 하루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

LG텔레콤하나로텔레콤도 나란히 뒷걸음질치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서울반도체, 다음, 포스데이타 등도 약세권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고, SK컴즈도 3% 가량 상승 중이다. 태웅, 키움증권, 유니슨 등도 선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