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최고 신인 섹시녀 김선영, 자선기금 위해 누드도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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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연예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캐스트넷(www.castnet.co.kr)을 통해 네티즌이 2007년 가장 섹시한 신예스타로 꼽은 김선영(27).
최고의 '섹시녀'로 인정받은 김선영은 최근에야 뒤늦게 빛을 보기 시작했지만 사실 연기 8년차의 베테랑 배우.
그녀는 최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케이블TV 섹시코미디 '직장연애사'에 '혜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극중 옥주현(현주 역)과 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애교있는 섹시함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선영은 현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전시중인 소아암돕기 자선기금모금 개인사진전 IN BLACK에도 참여해 뜻깊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김선영은 소아암을 돕는 전시라는 내용을 듣고 기꺼이 누드사진을 제공했으며 소녀에서 여자가 되어가는 여성의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내 박수를 받았다.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는 김윤진 사진작가의 'IN BLACK' 전시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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