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도 고양 시 무의탁 노인시설 '희망의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송기진 우리은행 송기진 부행장 등 임직원들과 한형석 마니커 회장 등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단은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구매한 쌀과 과일을 전달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4년부터 '희망의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명절과 연말 방문과 함께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02년부터는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도 동참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