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너텍은 한국전력공사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와 중국 화력발전소 탈질설비 수출산업화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 탈질시장 진출을 통해 환경설비 및 발전분야로 진출분야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예상투자금액은 30억700만원이며 총 사업기간은 2010년 11월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