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올 영업익 68억..전년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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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은 올해 영업이익이 68억200만원으로 전년대비 30.7%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16억6300만원과 97억3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8%와 4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광고비,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월산공장 토지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에 수용됨에 따라 유형자산처분이익이 발생, 경상이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11월30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16억6300만원과 97억3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8%와 4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광고비,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월산공장 토지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에 수용됨에 따라 유형자산처분이익이 발생, 경상이익이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11월30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