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강세..증권사 신규 설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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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증권사를 신규 설립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후 2시 10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날보다 650원(3.78%)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이날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기업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인수합병(M&A) 등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를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설 예정인 증권사는 자본금 3000억원 규모로 위탁매매, 자기매매, 인수업무 등 종합증권업을 영위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내년 1월중 증권사 신규설립을 위한 예비허가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고객기반이 중소기업으로, 이중 약 1200개 기업이 이미 상장 요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증권사 설립으로 IPO와 증자, M&A를 통해 거래 고객에게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8일 오후 2시 10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날보다 650원(3.78%) 오른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이날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기업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인수합병(M&A) 등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를 신규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설 예정인 증권사는 자본금 3000억원 규모로 위탁매매, 자기매매, 인수업무 등 종합증권업을 영위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내년 1월중 증권사 신규설립을 위한 예비허가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고객기반이 중소기업으로, 이중 약 1200개 기업이 이미 상장 요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증권사 설립으로 IPO와 증자, M&A를 통해 거래 고객에게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